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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59장 하나님 아버지 어둔 밤이 지나 (통일찬송가 68장)
1. 하나님 아버지 어둔 밤이 지나
먼 동이 터서 밝은 아침되니
우리가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와 주 찬양합니다
2. 만유의 주시여 주님 앞에 비는
우리들에게 힘을 주시옵고
하나님 나라의 한량 없는
은혜를 내리어 주소서
3. 거룩한 아버지 삼위일체 주님
구원의 사랑 한량없이 크니
영광의 주 이름 영원토록
빛나서 온 땅에 찼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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