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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111장 귀중한 보배합을 (통일찬송가 111장)
1. 귀중한 보배합을 주 앞에 드리고
우리의 몸과 맘도 다 함께 바치세
진리는 오묘하고 사랑은 성결해
주께서 탄생하신 거룩한 날일세
2. 주께서 주신 은혜 한 없이 크오니
우리가 받은 것을 감사히 바치세
기쁨은 충만하고 소망은 불변해
정성과 맘을 다해 경배를 드리세
3. 들에서 밤을 새며 양치던 목자들
하늘의 빛난 영광 보고서 놀랐네
천사의 기쁜 소식 목자들 듣고서
찾아와 경배하며 영광을 돌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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