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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통일찬송가 479장)
1. 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 주심 바라고
보좌 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2. 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 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 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3.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
4. 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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